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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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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 상간남 소송 파문…와이프 장신영에 이목 집중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소송으로 충격을 안긴 가운데, 그의 와이프인 장신영과 상간녀 A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3일 스포츠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받았다. 해당 고소인은 자신의 아내가 강경준과 불륜 관계에 있다고 주장하며 5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고소인의 와이프이자 상간녀 A씨는 부동산 중개업체가 아닌 분양대행업체에 다니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의 유출된 텔레그램 대화 내용에서는 애정 표현이 나타나며, 해당 대화 내용은 공개되었다. 현재 A씨의 신상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의 신상을 찾는 시도로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강경준의 불륜 사건이 알려지면서 와이프 장신영과 자녀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청룡의 해 첫기운을 포항에서!! - 행사장 전역 컨테이너 부스 설치 강풍 대비 안전성 강화 - 일출시간 등 인파 밀집 시간대 가용 안전요원 집중 배치,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 대북 공연, 신년 퍼포먼스 등 풍성한 해맞이 프로그램과 떡국 나눔 행사 마련 “포항에서 청룡의 해 첫 기운 받으세요!” 포항시가 1일 개최하는 26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을 앞두고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행사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올해 호미곶해맞이축전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포항시는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며 안전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행사장 전역에 컨테이너 부스를 설치해 지난 행사보다 강풍 등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드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 지역을 파악하..
2024 새해맞이 타종식과 해맞이 영덕으로 오세요! 영덕군은 오는 12월 31일(일) 묵은 해 2023년을 떠나보내고 새 희망을 불러오는‘2024 새해맞이 타종식’행사를 개최한다. 작년 타종식 행사는 온라인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개최되어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는 동해안 일출 명소, 강구 삼사해상공원(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85-1)내 경북대종 종각과 헬기격납고에서 대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 ‘2024 새해맞이 타종식’행사는 12월 31일(일) 22시부터 조영구MC의 사회와 팝스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진성, 김용임, 최유나 등 최고 가수들이 출연하는 송년음악제로 시작된다. 가수 공연 후엔 용을 주제로 한 무용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정 직전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작되는 타종은 총 90여 명이 9개조 조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관. 단체장과 주..
마약 투약 혐의 배우 이선균, 세 번째 경찰 소환조사 배우 이선균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세 번째로 소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55분쯤 인천경찰청으로 들어가며 "다시 한번 많은 분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성실하게 답하고 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하냐는 질문에 "(경찰) 조사에서 성실하게 답변드리고 오겠다"고 답했으며, '마약인 줄 몰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그것 또한 다 사실대로 말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이전에도 10월 28일과 지난달 4일에 두 차례에 걸쳐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은 이씨는 여전히 해당 혐의에 대해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올해 유흥업소 실장인 29세 여성 A씨의 집에서 대마초와 케타민을 여러 차례 피우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이씨가 A씨 등 2명..
2024 청룡의 해, 호미곶 해맞이 축전 개최 - 동해안 대표 일출 명소, 포항 호미곶에서 4년 만에 해맞이 행사 정상 개최 -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맞이 축제 ‘제26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펼쳐진다.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DGB대구은행과 남포항농협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청룡의 해를 맞아 갑진년 일출과 함께 ‘용의 승천, 함께 비상하는 환동해 중심도시 포항’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식 행사는 1월 1일 오전 6시 45분 ‘신년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2023 포항 리뷰 영상송출’, ‘2024 갑진년 소망 모아보기’, ‘새해 인사 및 신년 사자성어 발표·퍼포먼스’가 ..
포항국제불빛축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 문체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연이어 선정되며 2년간 국비 지원 - 포항의 ‘불’과 ‘빛’의 정체성을 담은 콘텐츠 풍성…국내 3대 불꽃축제 명성 확인 포항의 대표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연이어 선정되면서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8일 전국 1,200여 개의 지역축제 중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포함한 전국 대표 축제 25개를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지정했다. 21개는 ‘2020~2023 문화관광축제’ 33개 중 재지정됐으며, 고령 대가야 축제 등 4개 축제가 신규 지정됐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지난 2019년 유망축제로 지정된 후 포항의 ‘불’과 ‘빛’이라는 도시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와 국내..
영덕군, 새해맞이 타종식 재야의 경북대종을 함께 울릴 참여자 대모집! 영덕군은 오는 12월 31일(일)‘2024 새해맞이 타종식’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도전과 응전의 한 해였던 2023 계묘년을 보내고 새로운 소망으로 2024 갑진년 새해를 맞고자 기획되었다. 작년 타종식 행사는 온라인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개최되어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는 동해안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강구 삼사해상공원(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85-1)에서 대규모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2024 새해맞이 타종식’행사는 12월 31일(일) 22시부터 당대 최고 가수들이 출연하는 송년음악제로 식전 분위기를 달구고 자정, 경북대종 타종식을 거행한다. 특히 올해는 영덕군민 외에 타지의 방문객에게도 타종의 기회를 제공해 전 국민의 소망을 담을 예정이다. 이에 영덕문화관광재단은 경북대종 타종을 함께 ..
포항 스페이스워크, 한국 관광 빛낸 ‘2023 한국관광의 별’로 우뚝 - 포항스페이스워크, 문체부 ‘2023 한국관광의 별’ 신규관광자원 분야 선정 - 포항시·포스코 민관협력 상생 롤모델…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도약 - 포항의 랜드마크로 SNS 인기몰이, 개장 23개월 만에 누적 관광객 200만 명 돌파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올 한해 한국 관광을 빛낸 ‘2023 한국관광의 별’ 신규관광자원 분야에 선정됐다. 포항시는 13일 서울 용산드래곤시티 호텔에서 개최된 ‘2023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포항 스페이스워크가 신규관광자원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한국 관광 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지난 2010년 시작해 올해로 13번째를 맞았다. 지자체, 전문가, 국민 등이 추천한 후보지 중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킨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