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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금지 황의조, "경찰이 부당한 대우 일삼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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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선수

 

 

경찰이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 포레스트)에 대해 불법촬영 혐의로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가운데, 황의조 측이 이에 반발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출국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황의조가 여러 차례 출석에 불응한 데 따른 조치로 보고 있다.

이에 황의조 측은 "심야조사까지 받았는데도 경찰이 부당한 대우를 일삼고 있다"며 반발했다.

 

그는 "지난해 11월과 이달 31일까지 귀국해 출석하기로 경찰과 확약서를 쓴 뒤 출국했고, 기한보다 이른 13일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황의조 측은 경찰의 출국금지로 인해 소속팀과의 신뢰가 깨졌다고 주장했으며, 주급 정지와 벌금 등 최소 3억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의조는 영상 촬영에 대해서는 상대 여성과 입장이 대립하고 있으며, 황의조 측은 입장문에서 상대 여성의 신상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2차 가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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