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 올해 역대급 투자유치 성과 빛났다
- 포항시, 올해 7조 4,000억 원 역대 최대 투자유치 성과 달성 -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에서 시·군 자치단체와 공무원 부문 3년 연속 대상 - 이강덕 시장, “우수기업들이 지역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지원에 최선” 포항시가 올해 7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고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의 면모를 과시했다. 포항시는 지난 19일 개최된 ‘2023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군 자치단체와 공무원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포항시는 7조 4,000억 원의 역대 최대 투자유치 실적과 신규 일자리 창출, 기업 맞춤형 유치 전략, 인프라 개선, 사후관리 강화 등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시·군 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공무원 부..
세금 인하 영향, 국산 소주값 10.6%인하 예상
내년 1일부터 국산 소주의 공장 출고가격이 현재보다 10.6% 감소할 예정입니다. 국세청은 최근 개최한 기준판매비율심의회에서 국산 소주의 기준판매비율을 22.0%로 결정했으며, 국산 위스키, 브랜디, 그리고 일반 증류주의 기준판매비율은 각각 23.9%, 8.0%, 19.7%로 정해졌습니다. 또한, 리큐르의 경우 20.9%의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될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기준판매비율은 세금을 매기는 기준금액을 정할 때 사용되는 비율로, 주류의 경우 내년부터는 소주와 위스키, 브랜디, 일반 증류주, 리큐르 등 다섯 가지 종류에서 적용됩니다. 이 제도는 국산 주류에 부과되는 세금을 조절하여 종가세 과세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세금 인하로 소주와 증류주의 출고가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